[강남맛집] 강남풀싸롱 LA북창동순두부, 돌솥밥
요 며칠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있지만, 강남풀싸롱 봄이 훅 다가오기 전의 며칠은
겨울패딩을 입어야할 정도로 쌀쌀한 바람이 불었었어요.
그 바람을 무시하고 봄 점퍼 입고 나갔다가 된통 추위에 당했던 날..
속이라도 따듯하게 데우자 싶어서 LA북창동순두부에 들렀습니다.
[강남맛집] LA북창동순두부의 메뉴입니다. 강남풀싸롱 메뉴가 엄청나게 많아요.
하나하나 살펴보기도 귀찮고, 얼른 뜨끈한게 먹고 싶은 마음 뿐이라
맨 위에 있는 해물순두부로 주문했어요. 빨리주세요~ 라고 말하면서.ㅋ
순두부 하나 주문했을 뿐인데 강남풀싸롱 이렇게 푸짐한 한상차림이 차려지네요.
오호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. 김과 나물 거기에 생선구이까지..
집에서 먹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.
[강남맛집] 강남풀싸롱 LA북창동순두부 해물순두부가 나왔습니다.
한눈에 봐도 국물이 얼큰~ 뜨끈~ 시원해 보이는 게 제대로입니다.
계란 하나 톡! 터트려줘야 그게 또 뚝배기 순두부의 제맛이지요~
계란과 강남풀싸롱 순두부 잘 섞어보니 조개와 새우가 보이네요. 새우 크기가..ㅋㅋ
엄청난 새우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.. 살짝 까먹을까 말까 고민되는 크기였어요.
그래도 열심히까서 잘 먹었습니다. 역시 순두부는 속 데우는데 딱이에요.
참고로 강남풀싸롱 계란은 1알은 무료지만 그 다음부터는 500원의 추가요금이 붙습니다.
그런데 한알만 넣어도 충분해요. 추가요즘 들어갈 걱정 없습니다.
그리고 정말 [강남맛집] 강남풀싸롱 LA북창동순두부에서 맘에 들었던 돌솥밥!!
돌솥밥 주변으로 열기가 장난 아닙니다. 순두부의 단짝, 돌솥밥 짱이에요.ㅋ
오픈해보니~ 약간의 강남풀싸롱 흑미가 섞인 백미에 가까운 돌솥밥입니다.
뭐~ 그래도 감사해요. 돌솥에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지요.
함께 가져다주신 그릇에 밥을 싹 덜어내고.. 너무 박박 덜으면 안됩니다.
약간 눌은 부분을 남겨두고 밥을 덜어내는 것이 돌솥밥의 포인트!
여기에 물을 부어, 다시 나무 뚜겅을 덮어 놓습니다.
그런다음 식사를 마친 후 누룽지로 마무리 하는 것이지요~~~ 아 맛있어!
돌솥밥의 최대 매력은 고소한 마무리 누룽지 아니겠어요? 이건 배불러도 꼭!
생각보다 양이 많았던 [강남맛집] 강남풀싸롱 LA북창동순두부, 돌솥밥..
싹싹 비우고 싶었지만 살짝 남긴채로 숟가락을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.
아마 이 날 뜨끈한 순두부와 강남풀싸롱 돌솥밥이 아니었더라면.. 된통 감기에 걸렸을 거에요.
요즘 감기 죽게 아픈걸로 모자라, 나을만하면 또 오고 나을만하면 또 오고..
집착쩌는 감기라고 하는데.. 에효~ 순두부에게 감사해야겠어요^^
留言列表
